http://antwrp.gsfc.nasa.gov ... /ap050913.html> face=바탕>오늘의 천문 사진 에서 보고, 숨이 멎을 만큼 아름답길래, 가져 오다.
9월 6일 그레이트 솔트 레이크에서 찍힌 사진. 달, 목성, 금성, 그리고 처녀 자리의 별 중 하나인 스피카(사진에서 초승달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)가 나란히. 오른쪽으로는 비행기가, 아래로는 엄마와 아이들이.
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보면서 "저 모든 것들은 도대체 어디에서 왔으며, 또 어떻게 만들어졌는가?"라는 질문을 하지 않기란 불가능하다고 했던 어느 수학자의 말은 수정돼야 한다. 저런 풍경을 보면서 어찌 감히 "딴 생각"을 품을 수 있겠는가. 저런 곳에서만큼은, '세계'고 '우주'고 '기원'이고 '생성'이고 모든 문명어린(!) 생각일랑 집어 치우고는 그저 바라만 보는 게, 어렵사리 나란히 외출한 별님네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는가.
사진을 제대로 보시려면
이곳으로 직접 가보시길 :
http://antwrp.gsfc.nasa.gov ... wilson_big.jpg> face=바탕>http://antwrp.gsfc.nasa.gov ... g.jpg
—박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