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login.com · 2004-05-13
이모씨가 잉태한 아기 우주들, 계속해서 팽창중
온도도 상승 - 자색의 분포가 눈에 띄게 늘어나
지난 5월 12일 새벽 폭발적으로 생성된 새로운 아기 우주들이 무서운 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APA(Association for Pseudo-Astronomy)의 관측에 따르면, 각 우주들이 차지하는 면적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으며, 그 색깔은 갈수록 자색으로 변화, 우주들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. 아기 우주들은 이모씨(여, 만 26세)와 항성들의 충돌로 인해 잉태된 것으로, 현재 이모씨는 원치 않았던 임신의 충격에서 벗어나 우주들이 맘놓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몸을 아끼지 않고 있다. 가명을 요구한 APA의 한 관계자는 "눈에 띌 정도는 아니나, 각 우주들이 자체적으로 충돌하거나 쌍성계를 형성함으로써 새로운 우주가 만들어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"면서, "이들의 이러한 자생성을 생각해볼 때, 이모씨는 더이상 자기 몸을 학대하지 않아도 될 것"이라고 말했다. 한편 이모씨는 사다리와 책상을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내고 둘 중 하나에게 양육비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.
—박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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